엉엉엉...바퀴벌레가 한마리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마리씩 뻔뻔스럽게 기어나오는데...
크기는 손가락두마디 길이 만하구요...무지무지 징그러워욧..ㅡㅜ
최근에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했더니...생각지도 못한 왕바퀴가...ㅡㅜ
1. 일주일에 한두마리씩 나오는건 도대체 몇마리씩정도 숨어 살고 있다는건가여? 흙흙...ㅡㅜ
아...바퀴 너므 시러요...
2. 바퀴벌레는 죽으면서 알을 깐다는데 사실인가여? ㅡㅜ 만약 그렇다면 죽고난다음 처리는 어떡해야 하는거에여? ㅡㅜ
3. 바퀴벌레가 지나간 자리도 불결한거 맞져? 한번이라도 바퀴가 지나간 자리는 막 피해다니는데...ㅡㅜ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흑흑...ㅡㅜ
4. 그래서 지금 커다란 치약같이 생긴 짜서쓰는 바퀴약을 여기저기 종이에 묻혀서 놔뒀는데 바퀴가 피해가는거 같기도 하고...효과가 있을까요? ㅡㅜ 뿌리는 바퀴약이 나을까요?
바퀴 너므 무서워요...ㅡㅜ
저의 허접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무서워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