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무료할때 한번씩 세스코를 둘러보는
한 소시민입니다
글을 읽어보면서 웃기도하고 슬퍼지기도하면서
그러다그러다 참 이해할수없는 글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약 페이지8에있는글인데요 헤어진 연인에게 위로의
답변을 해주신 세스코맨님. 됨됨이가 된 남자분을
만나라고 하셨는데,,,,정말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거는 남자는 만나면 안되나요? 지금 저의 남자친구는
얼마전 핸드폰을 분실했고 지금 서로 조금 멀리떨어져
지내고있습니다 자취를 하고있구요 ..여자들은 워낙 귀가
여려서 아마오늘밤 잠들기전 좀 생각을 많이 할듯합니다.
그리고가끔 말없이 제손을 잡거나 어깨에 손을올리는등
말없이 스킨쉽을 유도하기도 합니다,,,이사람 됨됨이가
잘못된 것일까요?.....궁금합니다,,,,,참고로 사귄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있습니다,,,정말 다시생각해봐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저희집에도물로 바퀴벌레가 있는데요저는 바퀴벌레가
전혀무섭지도않고 혐오스럽지도 않거든요 그냥 보이면 멀뚱
하게보고있는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바퀴벌레들도눈치가
있나요?가만히보고있다가 한번잡는시늉을 해보면 재빨리
도망치다가 또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가만히 서서 제눈치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얄미워요 -_-
마지막으로 세스코는 정말 멋진곳인거같네요
세심한답변하나하나에 빠지지않는 유머까지
그래서 인기가 있나봅니다~즐거운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