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래는 아닝거 같기두 혀요.
외냐믄 이 날개달린것덜이 새까마케 때거지로 나오거덩요.
해마다 봄이되면 한번씩 환장하게 만듭니다.
냄새도 고약해요.
활동성은 약하고 빌빌거리지만 엄청난 숫자에 질립니다.
환장할 정도죠.
에어졸식 살충제를 한통 하고도 반통에다 반에반통만 들이붓다시피하면.
다 뒈집니다.
시체는 합동 화장을 하능게 좋을것 같기도..........
봄에 나오자마자 뒤진넘이라 사리같은건 안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스코입니다.
고객께서 문의하신 해충은 요즘 갑자기 많이 나타나서 문제가 되고 있는 털파리입니다.
털파리의 성충은 특징적으로 느리게 날고 땅 위를 걷기도 하면서 날아다닙니다.
주로 봄에서 이른 여름동안 들판이나 벌판에서 많이 볼수 있지요.
털파리는 교미 중인 성충이 많이 발견되어 "Love bug"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유충은 부패한 식물질이나 짐승의 배설물, 포아풀과 식물과 야채등의 뿌리를 먹고 산다고 하네요..
갑자기 보이는 이 털파리에 대하여 세스코에서도 연구중입니다.
당분간 불편하셔도 운전하실때 창문을 닫고 다니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