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바퀴벌레가 금찍합니다,, 첨엔 날씨가 따뜻해 지고 해서 한두마리 나오는가 하더니,,, 이제는 때를 지어 다닙니다,,
한두마리야 무섭지 않죠 하지만,,, 수백마리를 보셨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집이 옥탑방이라 그런지,, 그런것두 있지만 옥탑방 주변에 주인집 꽃밭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서식하는거 같기두 하거,, 암튼 정말 무섭습니다,, 밤마다,, 밤에 옥탑방 들어가기전에 보면 발에 뿌지직 소리 나면 바퀴벌레 죽은 소리입니다,,
주인집 아저씨에게 말씀 드렸더니~ 바로 이노무 시키들 이러시면서 지금 금방두 친구 한명이랑 아저씨랑 같이 한 200마리 잡았습니다,, 아저씨가 강하다면서 내놓으신 독성강한 탈취제,,, 그리고 이것저것 암튼 신발은 걸레가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낼두 잡자구 주인집 아저씨가 그러시더군요,, 어떻하죠,,, 아저씨에게 여기 세스코를 적극 추천했죠,,
나중에 알아보구 연락해 달라구 하셨긴 한데,, 비용이 넘 비싸면 어려울것 같아요,,,
옥탑방인데 내방은 한 10평구요,, 옥탑위 전체가 한 25평 정도 될거 같아요,,,, 휴~ 넘 비싸면 안되는데,,,,, 정말 힘드네요,,,, 정말 해충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좀 전에두 창문으로 아까전 아저씨가 뿌린 강한 탈취제에 취해서 비실비실 날라 들어왔습니다,, 무서워서 못 살겠습니다,,,,,,,,,,,,,,,,,, 아까전 약뿌릴때 광경을 한번 봤어야 했는데,,, 전 매뚜기때가 하늘을 날아 오르는줄 알았답니다,,,, 파다닥 거리는게 전부 바퀴벌레 더군요,,,ㅜ_ㅜ;;; 으악~ 밖에는 바퀴벌레들의 시체가 즐비합니다,,,, 낼 아침이면 새들이 쪼아 먹을려구 날아 들겠군요,, 이거 먹구 나면 새들도 맛이 갈까봐,, 불쌍합니다,,,,,
정말 XX같은 바퀴,, 곤충이면서 벌레 라구 사칭하고 다니는데
정말 싫습니다,,, 저기 태초때 부터 인류와 공준하면서 끈질긴 번식력으로 살아 인간을 괴롭히는 악마!! 구원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구원자 "슈퍼 세스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이 바퀴와의 사투를 막아주십시요~ 아까전에는 바퀴한테 한대 맞었습니다,, 날아오는 바퀴,, 곧 집안에두 침범 하겠죠,,,,,,,,,,,,,,,,,,,,,,,,,,,,,,,,,,,,, 부디 천사 세스코의 구원의 손길이 뻗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