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세스코맨~^^

날씨좋져?하핫;

다름이 아니구요~도움을 찾다가 세스코까지 오게되었네요

제가 어제요 저녁에 쉽게말해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

여자두명을 만났거든여..길거리에서 2시간동안 말들었습니

다.;;자기들은 아무나한테나 안그런다며 얼마나 안됬으면 이

러겠냐고 하며 절 설득하더군요..멀요? 당연 돈이져..조상님

한테 공양한다는 이름으로 전부다합쳐서 27만원정도 수거해

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수원까지가서 제사두 지내구 절두

하구 집에 새벽2시에 왔습니다. 미친짓이었습니다..

머가 씌었었죠. 그걸 아침에나 깨달았져..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하고..이름이 대순진

리회라는 사이비종교라는 것두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억울합니다.

그냥 액땜했다치면 편하겠지만..제자신이 정말 한심스럽습니

다. 27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구..

경찰에 도움을 청했더니. 제가 믿어서 줬도 그돈으로 음식을

사서 제사를 지낸것이니 죄가 없는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럴땐 법이 무섭습니다.^^: 정말 찾을수는 없는건가요?

헌데 사기를 알고 당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적고 나니까 쩜 편해지내요. 다시는 속지

말아야 겠습니다.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ㅋㅋ 이게 무슨짓

인지...빨리 잊어야겠습니다. 피같은 내money...

세스코맨~ 상큼한 일주일 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