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에 갔는데 충청도거든요
가니까 무슨 새까만벌레인데 한 1~1.6Cm 정도되는데요
날게가달려있고 색은 검정입니다 날개달린 개미같기도하고
벌레의 배부위는 파리같기도한가? -- ? 할튼 자꾸달라붙어요
이벌레 요즘 극성입니다 천안부터 대전까지 쉽게목격할수
있어요 주로 농촌쪽에 더많은듯 도심에는 별루없고요
특징은요 얼굴이 작아요 ㅎㅎ 얼굴이 몸에비해작음,,,
꼭 먼지벌레같은 대가리구조를 가지고있어요
이거 해충인가요? 사람에 해를끼치지는 않는거 같은데
자꾸 옷에붙는게 짜증나긴하지만,,,,
이 벌레 멀까욤 -ㅅ-
안녕하십니까?
세스코입니다.
고객께서 문의하신 해충은 요즘 갑자기 많이 나타나서 문제가 되고 있는 털파리입니다.
털파리의 성충은 특징적으로 느리게 날고 땅 위를 걷기도 하면서 날아다닙니다.
주로 봄에서 이른 여름동안 들판이나 벌판에서 많이 볼수 있지요.
털파리는 교미 중인 성충이 많이 발견되어 "Love bug"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유충은 부패한 식물질이나 짐승의 배설물, 포아풀과 식물과 야채등의 뿌리를 먹고 산다고 하네요..
갑자기 보이는 이 털파리에 대하여 세스코에서도 연구중입니다.
당분간 불편하셔도 운전하실때 창문을 닫고 다니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