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은 이사온지 5달이 되었어요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자 다리가 굉장히 많은 벌레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무서워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천정가까이 벽에 붙어 있는데 벌써 5번째 나왔습니다
지금도 그 벌레를 두려움에 떨면서 1시간 반동안 겨우 레이드를 뿌려 잡았어요
이 벌레 무엇인지 추측하실수 있으시겠어요?
몸은 길고 다리는 굉장히 많고 더듬이도 있고 움직일때는 굉장히 빨라요
ㅠㅠ 정말 너무 무서운데 어쩌면 좋을까요
집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고 나올만한 곳은 모두 찾아서 나름대로 예방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잊을만하면 또 나오고 잊을만하면 또 나오고 정말 너무 징그러워서 ㅠㅠ
집에서 알을 깐건지 아니면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