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됀이야기 인데요..칫솔끝부분이 항상 까매지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 제가 칫솔꽂이를 보니 왠 구데기 같은것들이 검은물에서 풍덩풍덩거리더군요...그래서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은 나머지 그것들을 그대로 하수구로 쏟아부었는데....요즘또 칫솔 밑둥이 검어진것 같습니다...이젠 칫솔꽂이를 볼 용기가 안나는군요.. 이 괴생물은 도대체 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