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도보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잠자리들이 도로변가로 흐느적 나자빠있는걸 보고는
몇 마리는 죽여도 보곤 했는데.. 얼마 더 가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잠자리란 잠자리는 모조리 아스팔트 도로변가
에 쫘~악 죽어 있는 거예요.. 그게 초여름이었으니까
더위 때문에 죽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근데 왜
모두 도로변가로 나란히 죽어가는 거죠.. 나중에는
너무 서글퍼지드라구요... < 여기까지가 첫번째 질문
두번째 질문 > 걔들 다 교미하고 죽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