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서비스나 클레임이 있어 온 경우나 언제나 방분하신분과의 대화는 주로 벌레에 관한 건데요.
항상 바퀴의 모양이나 색깔 크기등에 관해 서로 설명하느라 말이 길어지거든요.
그것보다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작은 사진들을 가지고 다녀서 집에서 본 벌레들이 어떤건지 사진을 보고 설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커다란 바퀴벌레가 나오면 잘 살필 겨를이 없거든요.
작은 것들도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홈피에 있는 자료사진들도 넘 작고 선명하지 않아서 보기에 답답하네요.
물론 해충의 사진을 넘 자세히 보는 것도 기분이 좋지는 않겠지만 지금 사진은 넘 작은것 같아요.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