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각다귀인가??아무튼 소름끼치는벌래
- 작성자 사나이
- 작성일 2003.05.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몇년전 부터 다리많고 더러운 벌래가 서식합니다
처음엔 사라지겠거니 외면하고 지냈는데.
개체수가 늘어나서 소름돋을정도입니다.
제방에서 잠도 안잡니다 소름끼처서
매우빠른 벌래가 제방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잡으려고 해도 불키면 확 빠르게 도망가서 거의 놓칩니다.
잡아보면 얼마나 잘먹었는지 기름이 줄줄흐릅니다.
생각만해도 온몸에 소름이 쫙돋습니다.
일단 불을 끈상태를 좋아하는것같구요.
큰벌래와 작은 유충이있다는걸알아냈습니다
오랬동안 동거 동락하다보니..
작은 유충역시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번지르르하고요...역시..다리는 안보이지만 매우빠릅니다
큰벌래는 다리가 많구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칩니다.
아마도 기억에는 닭피를 빠는 벌래라고 알고있는데
사실 저희집이 닭을 기르는곳이거든요.
그럼 그동안 제 피를 빨고있었을지도.
어서빨리 잡아 죽여야겠습니다.
뭘로 완전히 소탕할수있을지 도와주십시오.
파리채같은걸로는 잡을수가 없어요 너무빨라서.
불을키면 달아나는 특성이있습니다.
사진을 찿을수없어 이렇게 그림을그려 올립니다
소탕할방법을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