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부엌서 정말 큰..거짓말 아니고 한 4~5cm는 족히 되는 날개까지달린 바퀴벌레를 약을 뿌려서 잡았는데요.. 근데 그걸 잡아서 쓰레기통에 넣여야되는데..넘 무섭어서.. 아침에 엄마나 오빠보러 치우라고하게..걍 티슈박스로 눌러놨거든요...제가 분명히 죽은거 봤는데요.. 그담날 그자리에 바퀴벌레가 없더라구요..ㅜㅜ;; 제가 분명히 티슈박스로 눌러놔서 약간 찌부러진거봤는데.-_-;;....어찌된일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