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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역시...세스코밖에 상담할데가 없네요...짝사랑 같은데..
  • 작성자 매미
  • 작성일 2003.05.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군대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나선지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러던중 과톱하는 여자애하고 친해지게 되엇습니다.
그애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애의 연애 상담역이 되기도 했고요.
귀엽고 예쁘기는 하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이 들지도 모르고, 지나간 저의 사랑얘기 그리고,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해버렷습니다.
맘에 있다고, 사귀어 보자고 말해보기도 싶습니다만,

저와 같이 그애랑 친한 후배가 그애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그애가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때 그여자애한테 전화가 왓더군요 술한잔 사달라고,
술한잔 하면서 울더군요.
자기한테 친한사람은 모두 자기의 얼굴만 보는것 같다고, 자기한테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거냐고,]
(그애한테 친하려고 접근하는건 남자밖에 없습니다. 여자애들은 왠지 꺼려하더라고요..성격이 나쁜것도 아닌데..)

그 남자애도 정말 좋은 친구인줄 알앗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냐고.....

그래서 말도 못꺼내고 잇습니다. 또다시 상처받을까봐...

신경끌려고 남자도 소개시켜 주고 햇는데 싫다는군요...
솔직히 소개팅 시켜주고 나오면서도 맘이 많이 아팠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그냥 이대로 지내야 될까요....... 그게 그아이한테 좋은거라면 이상태로 잇어야될까요....
다시 상처줄지도 모르지만, 제마음을 보여줘야 될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