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바퀴벌레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서 사이트를 찾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욕실겸 화장실에서 아침마다 바퀴들이 배를 하늘로 향하구 누워 있습니다. 당연히 살충제로 가차없이 사살했죠. 저번 주에는 한 마리씩 나타 나더니 어제는 3마리 오늘은 글쎄 4마리나 누워 있지 않겠습니까... 미친 바퀴가 아니고서야 죽여달라구 때쓰는 것두 아니구 무언에 시위를 하는 걸까요??? 작년에 엄청나게 많은 바퀴를 저승으로 보내버려 거든요.. 올해는 잘 봐달라는 뜻인가???
참고로 저는 옥탑에 살구요 욕실은 외부에 있고 조금 좁습니다. 조그마한 창문이 있는데 항상 열어놓죠 냄새가 조금 나거든요^^. 세수도 하구 비교적 깨끗합니다. 죽은 바퀴들은 한마리만 빼구 다 날개가 있어구요. 덩치도 큰 축에 속합니다.옥상에 채소를 키움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바퀴 천국이죠 작년에는 밤마다 문 밖을 나가면 발을 디딜틈도 없을 정도 였는데 가을 까지 정말 많이 잡았습니다. 하루에 20마리 이상 잡은 적두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작년 가을에는 거의 바퀴를 보지 못했는데....그리구 아주 가끔은 죽은 놈두 있었습니다. 참고 될만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해충 천적 세스코 여러분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