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은지 한 30년 된 집을 내부만 고쳐서(바닥,벽,천정등..) 이사 왔는데요... 집에만 오면 몸 여기저기가 간지럽네요.. 꼭 벌레가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생각나는것은..... 간지러운 곳을 보면 꼭 물린 듯한 느낌이 또 많아서요... 정말 옛날 집(지하실도 있었고 다락도 있었고요.. 지붕도 기와...)을 고친 겁니다.. 혹시 어떤 벌레 때문에 이런 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