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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급"개미자상에 대한 문의
  • 작성자 노관식
  • 작성일 2003.05.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잠자다가 목옆이 간지러워서 잡았는데 따끔했읍니다.

개미더군요...얼마전부터 마당화단에 사는 큰개미가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어찌나 수가 많은지 하루에 한 육십여마리는

족히 잡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이 따끔한 자극의 정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따끔한 자극이 있고나서 그 부분이 약간 발갛

게 상기 되었고 어깨를 거쳐 오른손 엄지까지 약간의 근육통

이 느껴집니다 물린 부위는 따갑고요. 개미자상에 대한 피해

사례가 보고 되었다는데 어떤건지?...그냥 지나쳐도 되는건지

아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팔과 머리로 약하지만 방사통

이 있는것으로 보아 왠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침이란

게 살갗에 남는건지? 즉 찾아서 제거를 해야 하는지? 침이 보

이지 않아서요... 빠른답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녀석들하곤 같

이 못살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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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침개미과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에는 침개미과 중

왕침개미와 참장님 침개미에 의한

개미 자상에 의한 피해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스코에서 사용하는 먹이약제에 의한 방제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내이지만 부득이하게 뿌리는 살충제를 이용하여 구제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소수의 집단이 고목의 뿌리 근처 또는 낙엽 속에 집을 짓고 살지만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습한 장소에서만 주로 발견되므로 약제를 살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원터치 에어졸이나 훈연제(연막탄)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약제를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하여 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1588-1119로 문의바랍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