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군화를 뚫은 모기를 물어보셨는데
배에 흰줄이 쭉쭉간 모기 저도 많이 물려봤습니다.
집모기는 피부에 앉고 흡혈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아디다스 모기는 피부에 앉자마자 쫓아내도 피를 빨아먹더라고요..
지금부터 궁금한건..
제가 모기를 아주 잘 물려서 기억을 잘하는데..
이 아디다스 모기를 제가 제일 처음 본것은 북한산입니다. 아마 1994년일 것 같네요..제가 어렸을때 동네 앞 동산이나 산에 자주 놀러다녔는데 어렸을 때는 이런 모기를 보지 못했어요..그런데 1994년 이 모기를 처음 접한 후에 숲이나 식물이 많은 곳에 가면 꼭 있고..점점 그 수가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질문..
1. 아디다스 모기는 원래 우리나라에 없다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입니까?
2. 만약 그렇다면 한국에서 이 모기들이 번창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기후의 변화로 인한 것입니까?
3. 이 아디다스 모기에 물리면 정말 가려운데 가려울때 바르는 좋은 것좀 추천해 주세요. 모기때문에 여름이 싫어집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