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스코를 우연히 알게되어 지나간 글들까지 읽어본 후
제가 느낀 것은 세스코 Q&A 관리하시는 분들은 해충 뿐
아니라 일상에 쪄들은 사람들의 마음의 근심까지도 어루
만져주는 귀한 답글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역시도 근래 심한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심지어 발등에 떨어진 불조차
대소롭지 않게 여기며 무감각해지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꿈꾸며 비젼있게 살아가는것 보다.
하루하루 그냥 숨쉬고 있으니까 사는가 보다 하는 심각한
중증증세 인듯 싶은데
마음의 해충 이거 박멸 할수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오죽하면 얼토당토 않는 내용을 여기에 적어 쌩때를
부르겠습니까?
마음의 해충 이것좀 박멸 할수있게 조언 부탁좀 드릴께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해충이 있지요..
물론 저두 마찬가지구요....
항상 반성을 하고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의 해충 때문에 사는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비젼을 가지고 삶을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미래을 기약할 수 없을 경우
저는요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답니다.
지금도 제 생각처럼 행동이 따르지 않지만여.....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신다면 지나간 일에 후회도 없고, 미래의 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도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최선,최선,최선을 다합시다.
돈워리 비해피...(영어로 쓸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