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알려해도 알수가없군요
몇달전의 일인데
아버지가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새벽만되면
무언가 사부작사부작(?) 하는 소리가 들린다고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별 신경안썻는데..
몇일뒤에는 무언가 잽싸게 이동하는 작은 물체를 발견했다고하더군요
쥐가맞다고 확신하시는 아버지를보며
전 절망했었죠
환갑도멀었는데 벌써 치매증상을보이시는건가-_-;
그러다 몇일이지나고 새벽에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조용하던 거실에서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굉장한 파열음이들렸습니다
도데체야밤에이게뭔가싶어서 나가보니
아버지의 무언가 해냈다는 거만한 표정.. 아버지의 발 아래..
입에서피를흘리며 죽어가고있는 "쥐" -_-;
보통 햄스터의 1.5배의 크기에
아직은 어린모습의 쥐였습니다 -_-;
전 그뒤로 몇일간 혼란에 빠졌었죠
쥐쥐쥐쥐쥐쥐쥐........
어떻게 어디로 들어왔을까요?
집내부에서 번식했을리는없고 -_-+
(집은장담하건데-_-깨끗합니다)
현관을 통해서 들어왔을 확률도 거의 없고..
(쥐가 엘리베이터 타고 같이 들오지는 않을꺼아닙니까 ;;)
한가지 의심가는곳이 있다면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벽에 구멍을 낸곳이 있는데..
거기로 침입하였을가요?
그것도 신빙성이 별로없는게 설사 그렇다쳐도
쥐가 1층에서 9층까지 벽타고 올라옵니까 -_-?
ㅇ ㅏ.. 데체어디로들어왔을꼬?
기분좋은 세스코입니다.
아파트 9층이라고 해도 쥐는 얼마든지 서식할 수 있습니다.
쥐는 수직이동이 가능 할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나 계단등을 이용하여서 9층까지 침입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0.7cm 정도의 아주 작은 팀새만 있아도 그것을 갉아 침입 구멍을
만들정도로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못갉는 물질은 거의 없기 때문에 쥐가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드는 것은 쥐에게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쥐는 한쌍이 일년에 1250마리 정도까지 번식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번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쥐의 밀도가 높다면 서로의 서식지를 확보하기 위해 아파트 내의 전지역으로
확산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쥐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쥐의 습성과 생활사에대한 전문지식을 알아야만 합니다.
쥐를 잡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는 세스코맨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번으로 상담하여 주십시요.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