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거실에 앉아 있으면 갑자기 여기저기 가려워 오길래
봤더니..
몸 여기저기를 모기물린 것 처럼 물렸더군요..
벌레가 있나 싶어서 보면 눈에는 보이지도 않구 ..
바닥에 깔린 카페트를 해 좋은날 빨아서 빳싹 말렸습니다.
그래도 근질근질 ...
온 몸이 난리가 났습니다.. 불긋불긋 ..
우리 집에는 바퀴벌레도 없구, 여태 이런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동물을 키우지도 않습니다..
알려 주세요 ., 어떻게 해야할지 ..
아직 100일도 안된 아기가 있어서 아무 약이나 뿌릴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이 보이지 않는 벌레들을 퇴치할 수 있을까요 ??
흐흐흑.. 제발..
벌써 며칠 째 벅벅 긁고 있습니다요..
<버물리> 만 열쒸미 바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