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습니다..정말 개시끼에요..
이놈이랑 같이 잠을 자는데...아 글씨..이 개시끼가 코를 골지 멉니까..
그래서 조용하라고 툭 건드렸더니...
눈을 뜨고 저를 한번 쳐다보더니 반대쪽으로 돌아누워서 그냥 잡니다.
낮에는 그 개시끼가 집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절 만나면
"머야 저넘" 하는 눈빛을 저에게 보내고는...그냥 지 가던길 계속갑니다..
시건방진게 너무 맘에 안들어서 때리면...불쌍한 표정으로 미안한척 하다가도..매가 멈추면.."다때렸냐? 속시원하냐? 내가 더러워서 맞아준다" 라는 눈빛을 보내면서 여유롭게 가버립니다..
이놈의 개시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이 고난을 이겨나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그넘한테 우스워 보이는 행동을 한적이 있었던가??
생각해 보셨는데.. 없다면...
강아지를 더욱 더 사랑해 주세요.
개는 주인을 닮는다고 했습니다.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착해질겁니다.
참고로 저희집 개는 얼마나 착한지 매일 제가 집에 들어가면 "왔어??" 하는 얼굴로 달려와서는 10분간 제 얼굴을 햛으면서 인사를 합니다.
또한 제가 밤에 불 꺼놓구 무섭다고 옆에 와달라하면 "내가 힘이 되줄께~~~"하구 달려와서, 옆에 한 5분쯤 있다가 가곤 하지요..
오호호호호~~~~
개는 주인을 닯는다니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