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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호기심이.....
  • 작성자 나?
  • 작성일 2003.01.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중학교때 문득 지나가는 바퀴를 붙잡아 나무젓가락으로 잡고 관찰을 하였다.
다리여섯개에 달린 털이라니 ..정말 징그럽더군
그때 꼬리쪽에서 밥풀같은 갈색물체가 떨어지더군.
나는 바퀴벌레 임산부를 유산시켰다.그 물체를 들고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투명유리병에 넣고 알이부화되길기다렸다
그리고 얼마후에 알을 까고 나온 것은 하얀 개미같은 것들 총 40마리 정도 였다.
시간이 흐르고 하얗던 바퀴가 5분쯤 지나자 등부터 갈색을 띄기 시작했다.바퀴의 형태를 조금씩 갖추어가고 있었다.
그뒤 재미를 붙인나는 그 임신한 바퀴들을 잡아다가 모기향도 피워보고 아빠보고 담배연기도 뿜어 보라고 하는등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
그런데 결론은 모기향이나 담배연기에도 끄덕이 없는 바퀴들이었다. 그들의 생존력은 이땅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배워야할 정신이다.




독일바퀴의 경우 알집을 배 끝에다가 달고 다니다가


(안에서는 알들이 자라고 있겠죠? ^^;)


적당한 시점이 되면 알집을 떨어뜨립니다.


알집에서 성장한 바퀴들은 집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에는 유백색을 띄고 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색상인 검정색을 띄게 됩니다.


또한 성충이 될 때까지 5~7회 탈피하면서도 유백색을 띄죠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을 보신겁니다. ^^;





답변일 200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