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님들 정말 수고하십니다. 흐흐^_^*)
흠흠...때는 시내 어느 분식점이었습니다.
수제비+라면=제비라면 이라는 이상한 퓨전이랄수없는 퓨전요리를 시켰습니다.
양이 정말 와따더군요-_-;
그엄청난양에 일단위에있는 수제비들을 한참이나 떠먹다가
국물도 쭈욱-마시고 이제 면을 먹어야지! 하면서
젓가락으로 저 먼 밑바닥부터 면을 들어올리는순간..
그대로 입에있던 면과 수제비를 밷어내고 말았습니다.
하하하하...바퀴벌레가..날개도 다떨어진상태로..
면에 네다리를 박고 멋진폼으로 디리리링~하고 올라오지뭡니까..
분명 바퀴벌레는 바퀴벌레였는데 날개가 도대체 어디를갔는지 원..
제가 먹었던 약간의 면에 섞여있었을까요..ㅠ_ㅜ
우쨌든 바퀴벌레를 고아만든 육수 라면...-_-
주인아주머니가 바꿔준 김밥은 도저히 넘길수가 없더군요;;
먹어본적은 첨이었기때문에-_-; 그런기분은 첨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말입니다..음식점에서 나오는 벌레들중에 손님들 음식에 섞여나와
장사와 손님기분을 따불로 망치는 그벌레들은
그짧은 조리시간중에 도대체 어떻게 어디로 들어갔을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바퀴벌레는 특전사를 능가합니다.
어떠한 악 조건에서도 먹이를 찾아 이동을 할 수 있지요.
절벽타기, 고공침투, 수중침투...........
일반적으로 세균들은 끓는 물에서는 단백질이 변형이 되어
죽기 때문에 몸에는 큰 이상은 없을 것 같지만....
글을 읽는 저도 속이 웩.....
주인 아주머니께 한말씀 하세요.
"아주머니 세스코도 모르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