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자취중인 여.대.생입니다...
여름에 이사를 왔는데...
아주 양키바퀴...보고 기겁을 했었져...
그나마 새벽에라도 달려와 잡아주던 애인마저...
군대에 바퀴잡으러 가버려서...
혼자...그놈들 잡기에 바빴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한놈도 안보이더군요...
뭐-_- 찰흙으로 그놈들이 나올만한 구멍을 다 메워서 그런가 했다져...
버뜨...
이놈들은 우리집을 버리고 옆에 새로지은 건물로 이사를 했더군요...
옆건물 4층이 울집 화장실 창문과 매우-_- 가까운데...
옆건물에 이사를 왔는지...
한 여자가 베란다로 뛰어 나오더군요...ㄲ ㅑ~~~~`거리며...
저는 화장실 창문으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헉;; 나 관음증이야?)
암튼...여자는 바퀴벌레~ ㄲ ㅑ~ 잡아바~ 이러며...
소리소리 질러대고...
남자도 조금이따가 베란다로 나오더군요...
당황한 표정+자기야라는 호칭+여자의 오바로 미루어 볼때...
신.혼.부.부 인듯 했습니다...
소란은 1시간 좀 안되어 진정되는듯...
흠...
제가 이놈의 바퀴들과 싸워본 결과...
이놈들은 크고...통통하며...밤11시에서 새벽3시사이에...
출몰한답니다...
절대-_- 밝을때 안나오며...잘때쯔음에...
바시락바시락~ 거리며 기어나오져...
어쩌죠?
신혼부분데...
매일밤...나오면-_-?
바퀴가 더 놀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