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얼마전 헤리포터를 보러 갔다가 격은 일인데, 이 바퀴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커플이라면 노소불문하고 불탈수 있겠으나, 공공장소에서 저런다는 것은 도덕적/개인적/우주적으로도 묵과할 수 없는 내용이라 그 삐리리에 따라 응징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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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갓만에 혼자 영화볼라구 극장에 갔다.
평일이니 사람이 없겠거니...아...나의 이 엄청난 미스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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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책으로 읽은 내용이고 그저 그게 어떻게 영화로 변했냐..가 궁금했으므로 아주 편안한 맘으로 영화시작하길 기다렸다.
앞서 말했듯이 내가 가장 두려워한 두 부류..
커플과 고삐리가 내양사이드에 포진할줄 난 진정 몰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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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기다리고 있었던것일까? 한쌍의 바퀴벌레들은..
영화가 워낙 길어 중반부즈음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질 찰라.
내귀에 꽂치는 절박함이 묻어나는 한마디..
하..지마..
오잉? 하지마? 하지마?! 멀하지마~?
하지말~라니깐..
오.....이거뜰이..옆으로 돌아볼수도 엄꼬. 니들 도데체 머하는데?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알수엄는 삘로 중얼대는 내옆의 여자와 머라 떠들어대든 할일(?)에 열씨미인 그옆의 남자때문에 짜증은 둘째치고 궁금해서 돌아삐는줄 알아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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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 바퀴벌레들 도데체 몰한걸까?? -_-?
그 "하지마~"는.....
지루한 나머지 연달아 하품을 하는 남자친구에게
"하품 하지마~!"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