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저희 집에 바퀴가 자주 출몰합니다. 그런데 바퀴는
왜 자기의 활둉영억을 어둡고 외진 곳으로 하지 않고 밝은 곳
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약을 붙여
두어도 꼭 밝은 곳에 나와서 괴로와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
이며 혐오감을 주고요. 또 남편이 회사에 가고 없는 시간에 나
타나 저를 괴롭힌답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세스코 회원이 되자고 하니까 남편왈 유난스럽답니다.
사람이 살기 때문에 바퀴도 있다나요. 바퀴가 출몰할 때마다
회사로 전화를 했더니 귀찮아하며 저보고 잡으래요.아무래도
남편도 저 못지않게 바퀴벌레 잡기가 싫은 것 같아요
여기서 두번째 질문, 남자들도 벌레를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세스코맨님들은 벌레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인지 궁
금히군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는 바퀴가 없어 정말 살기가 좋습니다.
꼭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바퀴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남자들도 벌레를 싫어합니다.
제가 입사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바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지요......
어렸을 때 잠을 자고 있는데 눈이 가려워 눈을 떠보니 거대한 미국바퀴가
눈위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어린마음에 충격을 받아 복수의
이를 갈고 지금 이자리에 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바퀴는 싫어하는 바퀴중에 하나이고
반면에
독일바퀴라고 작은 바퀴가 있는데 이 놈은 작아서 귀엽게 느껴진답니다.
이 아래글에 순응에 대해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자꾸 바퀴를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없어집니다.
남편분께서 자주 바퀴를 잡으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