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여기에 내가 왜 왔는지..
광고를보구, 세스코라는말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 와봤어요..
특히한곳이군요.. 필요외의것들을 질문하는데, 답변을 다 해주시구.. 그래서 저두 질문 하나 하고 나가렵니다..
답변해주실건가요? ^^
오늘은 정말 기분이 최악이랍니다..
혼자인것처럼 외롭고, 슬퍼요... 오랜만에 울기도했어요..ㅋ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즐거운것처럼 생각해요..
가을을 타는건가?
여자도 가을타요?
그건 들어보지 못한거 같은데...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누구나...
힘들 땐 정말 오롯이 혼자인 듯 느껴집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살아가느라 우리가 미처 잊고 있던,
사람은 혼자 태어나고 혼자 떠난다는 사실을 문득문득 일깨워 주기라도 하듯이 말이죠..
맑은 하늘 구름 저 위에도 보이지 않게 천둥번개가 치는 것처럼
늘 밝아 보이는 사람에게 오히려 슬픔이 많은가 봅니다...
저도 가을이 되어서인지 가슴 한켠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을 느끼곤 하네요..
하지만, 이런 감정을 애써 외면하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조용히 마음의 울림에 귀기울여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기 전에..
봄이면 봄답게 설레이는 가슴을 가질 수 있고,
가을이면 가을이어서 쓸쓸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인간답고 멋있는게 아닐런지..
- 센티해지는 가슴을 한잔의 따뜻한 차로 다독거리며
둔촌동 하늘아래서
+ 여자도 가을타냐구요?
저는 "봄총각"이란 말두 듣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