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제가 거의 가운뎃손가락만한 바퀴를 잡았거든요..
근데.. 펑소리가 나더라구요...
중요한건, 오늘이 첨이 아니라는거예요..
저번에는.. 하늘을 나는 바퀴도 봤는데...
작은놈의것은 그냥 때려잡겠는데요..
너무 큰놈의 것은... 징그럽데요.. 특히 오늘같이 펑소리가 나면..
어떻게하죠..~ 우리집을 구해주세요~~ 바퀴의 소굴에서~~
가끔....사육실에서 밥을 주다보면......(물도 줍니다.)
제 나름대로 넒은 공간에서 활보하고 싶은 마음에
케이지 밖으로 뛰쳐나오는 바퀴들이 있습니다.
손으로 다시 잡아 넣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빨리 도망쳐... 발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바퀴가 밟히는 순간.....딱~ 하는 소리와 함께
허연 단백질 덩어리와 함께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딱이든....펑이든.....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퀴벌레 몸의 외골격이 터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