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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날파리좀 잡아주세요
  • 작성자 날파리
  • 작성일 2002.10.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언제부턴가 느꼈던 건데요
화장실에 가보면 그 쪼그만 날파리(맞겠죠?)들이 벽에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정도 써서 20마리정도 잡고나면 한 3일 정도는 안보이던데 일주일정도 지나면서 다시보이기 시작하고 한달쯤되면 다시 원래대로 돼버려요.
살충제를 뿌려도 그냥 날라가 버리고

근본적으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기분좋은 세스코입니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날파리라면 나방 파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파리보다 그 크기가 훨씬 작고 나방 모양의 파리가 바로 나방 파리입니다.

나방 파리를 퇴치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방파리가 어디에서 생기는 서식처부터 알아야 합니다.

나방파리는 우리가 흔히 물이끼라고 부르는 젤라틴막내부에 알을 낳고 애벌레, 번데기 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힙니다.

젤라틴막에 살충제를 살포하여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일회에 그치지 말고 약 1주일 간격으로 위의 방법으로 살충제를 뿌리면 완전 구제가 가능합니다.

계속 작업을 하여야 하는 이유는 살충제로는 해충의 알까지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방파리는 특별한 병균이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방파리가 죽으면 미세한 가루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알러지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답변일 200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