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파트...인데
대표적인 벌레로 4종류가 있습니다...
나열하자면...개미,나방,거미,초파리를 들 수 있죠..
지네는 몇년에 한번씩 출몰하지만
제가 휴지로 잡아서 베란다로 방생-_-;;;하고...
개미는 특이하게도 앞베란다에서만 서식하면서
못된 벌레나 벌레 시체를 잡아먹는 우리 가족과의
공생관계(?)에 속합니다....
나방은 싸이코같은 존제로써....내 주위로 날라다니다가
한방 얻어맞고..(기절합니다..손바닥 후려치기!!!)
갖고 놀다 버리고...거미는 베란다 천장에서 서식하면서
날벌레들을 잡아먹는..(나방과 초파리는 진화단계(?)에 이르
러서 낮게 날고..)초파리는 햄스터 먹이로 준 과일껍대기만
야금야금하고...철에 따라 오는 손님으로는
파리와 모기,하루살이가 있지만 오는 즉시 박멸(하루살이는
마루에 있다가 깔려서-_-;;사망)당하니까...
결국 4종류의 벌레들과 특이한 공생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러던 어느날 평화를 위협하는 이가 찾아왔으니...
그 이름하여 바퀴벌레!!!!!!
어느날 우리집에 끼어들어와서 저번으로 벌써 3마리 발견..
제가 아주 오래전 1~3살때 바퀴벌레는 잡아먹기도(!)하고
장난감으로 갖고 노는등...그랬지만 다시보는 벌레는
역시..만만치 않았습니다...저의 입속(헉!)으로 사라진
동료에 대한 애정이 었을까..(이사왔으므로 그런 가정은
무효)아무튼..요점을 말하자면
[바퀴벌레가 살기 좋은 장소]를 알고 싶습니다....
겨우 3마리만 발견했지만....수가 늘어나면
엄청난 대 공격을 해올태니.....꼭 답변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