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자주 나오거든요.

체색: 약간 붉은 빛이 도는듯한 느낌이 드는 짙은 갈색.
행태: 기어다님...
체형: 길쭉하며 송충이 비슷하고 다리가 셀 수 없이 많은...길이는 약 2~3Cm정도...

-이거 무슨 벌레죠?
소위 돈벌레라 하는 그것인가요?
-돈벌레라고 한다면 잡아 죽이면 돈들어 올일이 없어진다는 말이 맞는건가요?
-그런 이야기는 어떻게 유래된 것인가요? <-이 질문은 좀 생뚱맞나요?

-참 그리고 옆집이 리모델링을 해서 요즘 제 방에서 바퀴가 가끔 나오는것 같은데...옆집에서 바퀴가 단체로 이사오는 경우도 있나요?
- 리모델링이 끝나면 이 벌레들을 다시 그 집으로 돌려 보낼 모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약오르거든요...
-밤에 잠을 자려고 누우면 바퀴가 움직이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소름이 쪽쪽 끼칩니다...불켜면 없고,,,세스코 서비스가 필요하겠죠?
-참...혹시 해충 박멸을 위해 방제작업을 한 후에 실내에 어떤 냄새가 남나요? 또는 집안의 물건에 냄새가 배인다거나?
-또 참...갑자기 앞에 있는 포도에 초파리가 날아 들었는데 이 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오는거죠? 해충인가요?

질문이 많죠? 하나하나 대답해 주시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